SK플래닛이 제공하는 초기화면 꾸미기 애플리케이션 ‘런처플래닛’ 누적 내려받기 횟수가 200만을 돌파했다.
런처플래닛은 지난해 12월 출시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꾸미기 서비스로, 직관적이고 효율적 화면구성과 빠르고 편리한 폴더 관리 도구 기능을 제공한다. 국내 최다 테마·무료 배경화면도 지원한다.
SK플래닛은 런처플래닛 업데이트를 통해 한 번의 터치로 앱이 기능별로 자동 분류되고 카테고리별 폴더가 생성되는 ‘원터치폴더관리’기능과 일본어·중국어·러시아어·독일어 등 13개 나라의 언어로 설정이 가능한 ‘다국어지원’기능 등을 추가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