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 주부가 SK텔레콤의 차세대 마케팅 전략을 수립한다’
SK텔레콤은 광대역 롱텀에벌루션 어드밴스트(LTE-A)에 걸맞는 상품·서비스 경쟁 선도를 위해 ‘제1기 고객 자문단’을 선발했다.

선발된 9명은 모두 주부로, 기상캐스터·스튜어디스·앱 디자이너 등 화려한 경력과 능력을 갖췄다.
SK텔레콤은 향후 선보일 각종 상품과 서비스 기획부터 개발, 유통 등 전 과정에 고객 자문단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고객 자문단은 3개월간 총 3개 월단위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SK텔레콤 최고경영자가 참석하는 전략 회의에서 발표한다.
SK텔레콤은 참신함을 바탕으로 실행 가능성과 기대효과가 높은 아이디어는 상품·서비스에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