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도희 백윤식 주원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에 도희가 사쿠라역으로 합류, 백윤식과 주원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도희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사쿠라 역으로 합류했다.
현재 ‘노다메 칸타빌레‘는 주원-백윤식-도희의 캐스팅이 확정된 상태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10월 KBS 방영예정인 드라마로 일본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했다. 일본에선 한국보다 앞선 지난 2006년에 드라마로 제작됐으며, 당시 주연을 맡은 배우 타마키 히로시와 우에노 주리가 이 작품을 통해 톱스타로 도약했다.클래식을 하는 음대생들의 가슴 뛰는 사랑과 성장을 그린 청춘로맨스가 ‘노다메 칸타빌레’의 이야기. 남자 주인공 차유진 역할에 배우 주원이, 세계적인 지휘자 슈트레제만 역에 백윤식이 캐스팅됐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