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T로 섬마을 어린이와 지구촌 잇는다

KT가 영상회의 솔루션을 접목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 ‘드림스쿨’을 활용, 글로벌 멘토링을 시행한다


KT는 전남 신안군 임자도 소재 초등학생이 외국인 유학생과 일대일 결연을 맺고 지속적 멘토링이 가능하도록 한다고 13일 밝혔다.

KT가 온라인 교육 플랫폼 ‘드림스쿨’을 활용, 전남 임자도 초등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간 글로벌 일대일 멘토링을 실시한다. 결연식에서 초등학생들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기념촬영했다.

신안군 임자도 초등학생 20명과 외국인 유학생20명은 오는 12월까지 6개월간 매주 2회 드림스쿨을 이용, 외국어 수업은 물론이고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