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A, 국대떡볶이와 협력한 모바일게임 개발

DeNA서울(대표 이일수)은 국내 떡볶이 프랜차이즈 국대떡볶이(대표 김상현)와 협력해 모바일 캐주얼 매장 운영 게임 ‘국대떡볶이’를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모바일게임 국대떡볶이는 DeNA가 국산 브랜드와 협업해 국내 시장에서 브랜드 친숙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다. 국대떡볶이는 매장 운영 게임으로 방문객에게 더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DeNA서울이 서비스와 게임 운영을 맡았으며 온·오프라인 마케팅은 국대떡볶이와 함께 한다.

국대떡볶이는 사용자가 점장이 돼 떡볶이를 조리하고 손님을 맞는 캐주얼 매장 운영 게임이다. 개성 넘치는 손님 캐릭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의 스테이지 구성이 특징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