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대표 김경진)는 자사 기업용 파일 동기화 및 공유 솔루션 ‘싱크플리시티’가 시장 조사 업체인 가트너로부터 우수(리더)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가트너는 최근 기업용 동기화 솔루션을 평가했는데, EMC 제품이 영업·마케팅·제품 등 미래 비전 완성도에서 19개 대상 제품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한국EMC는 전했다.
이 솔루션은 기업 내부 직원 간이나 협력사·계열사·고객사 등과 문서·사진·비디오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기업 내·외부를 연계하는 하이브리드 서비스를 구현하고 보안성과 직관적인 사용법으로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한국EMC는 설명했다. EMC 스토리지 외, 네트워크 파일 시스템(NFS)를 지원하는 모든 스토리지와 연계해 사용할 수 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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