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출입, 수술 없이 킬본(A-point) 돌출입 교정으로 해소

돌출입, 수술 없이 킬본(A-point) 돌출입 교정으로 해소

외모가 경쟁력이라는 인식이 보편화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성형외과를 찾고 있다. 발전된 의학기술을 활용해 단기간에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고자 하는 것이다. 하지만 흔히들 `입툭튀(`입이 툭 튀어나오다`의 신조어)’라고 불리는 돌출입이 고민일 사람들에게는 머나 먼 이야기다. 물론 양악수술 등을 통해 해소할 수는 있지만, 수술 비용이나 부작용에 대한 부담이 커 성형수술을 통한 돌출입 교정을 선뜻 결정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돌출입이란 앞니가 앞으로 기울면서 입술이 돌출 된 모양의 입을 만들어내어 평상시에 입술을 다물기 어렵고, 턱 부위에 복숭아씨 모양의 턱이 되는 것을 말한다. 종류에는 일반 돌출입과 무턱 돌출입, 그리고 주걱턱 돌출입이 있다.



센트럴치과 권순용 원장은 "돌출입이나 웃을 때 잇몸이 많이 보이는 잇몸이 많이 노출되는 일명 거미 스마일(Gummy Smile) 등은 성형수술로 해결해야 한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치아교정만으로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면서 “특히 킬본(A-point)돌출입 교정은 빠르고 신속하게 돌출입 콤플렉스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전했다.

실제 킬본(A-point)돌출입 교정은 5S 기능을 갖추고 있다.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브라질, 러시아 등 해외 6개국에 국제 특허를 출원한 `특별한(Special)`한 치료법이다. 1년여에 먼저 돌출입이 해소되는 `빠른(Speed)` 선(先)교정치료법이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과 학생들에겐 여름 방학과 휴가를 이용해 치료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법이라는 것이 권 원장의 설명이다.

또 교정 장치를 치아 안쪽에 부착하여 눈에 보이지 않게 하는 설측교정 방법인 `비밀(Secret)` 교정은 일상 생활에 불편함을 감소시켜주는 획기적인 치료 방법이다.

경희대학교 교정과와 UCSF(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교정과의 Gerald Nelson교수, Saint Louis University교정과의 김기범 교수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 설측 학회에서 발표하여 인정받은 이 치료 방법은 그 어느 것보다 `안전(Safety)`한 돌출입 교정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