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창사 60주년을 맞아 SUV 전문기업으로서의 가치 제고 및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높인 스페셜 모델을 연말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어드벤처 60th 에디션’은 안전성과 스타일을 보강하고 고급 편의사양들을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웃도어 및 오프로드 마니아는 물론 특별함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쌍용자동차의 SUV 기술력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제공한다. 또 업그레이드된 내·외장 디자인 사양으로 프리미엄 SUV 이미지를 강화하고, 고급 편의사양들을 확대 적용해 최대 60만원의 가격 혜택도 제공한다.
각 모델별 판매가격은 △렉스턴 W 3204만원 △코란도 투리스모 2971만원(11인승), 2999만원(9인승) △코란도 C 2560만원 △코란도 스포츠 2622만원이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