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항공여행업의 성장과 함께 여행사오퍼레이터의 역할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여행사 오퍼레이터는 고객과 여행업체를 연결하는 중간대리인으로 직접 고객을 응대하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지상 수배를 통해서 여행상품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주제로 한 여행상품도 최근에 인기를 끌었고, 겨울연가를 컨셉 으로 한 남이섬투어도 많은 일본관광객 유치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여행오퍼레이터는 여행상품기획가, 투어플래너 등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단순히 만들어진 상품을 안내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기호와 관심을 빨리 캐치해서 그것을 상품화 할 수 있는 센스가 있어야한다.
또 상품기획에 앞서 지상수배를 해야하는데 이때 외국어능력과 CRS자격증, OP실무자격증 등의 실무지식이 필요하다.
여행사취업을 희망하는 많은 구직자들이 올해하반기 공채를 앞두고 분주하게 준비하고있다.
롯데관광 채용을 시작으로 대형여행사들도 채용예정 중이다.여행사대졸공채의 자격조건은 4년제 대학졸업 이상, 전공제한없음, 어학점수 소지자 우대, 여행업에 대한 꿈과 비전을 가진 자 이다.
고졸 및 초대졸 공채(여행상담전문가)의 자격조건은 고졸 또는 2년제 대학졸업 이상, 전공 제한없음, 어학점수 소지자 우대, 여행업에 대한 꿈과 비전을 가진 자 이다.
대형여행사 직원들의 급여는 평균 2500이상 수준이며, 복지혜택은 전직원 모두에게 1년 3~4번 해외출장기회 부여, 다양한 동호회, 교육비용지원,체력단련비지원,자녀학자금 지원, 직원할인쿠폰 지급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하반기 공채일정에 맞춰 아이비여행사학원에서는 여행사특강과 채용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추후 여행사공채 일정과 자세한 정보는 아이비여행사학원 홈페이지(www.ivyoperato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남역에 위치한 아이비여행사OP학원은 지망생의 취업전문교육뿐만 아니라 채용대행으로 기업이 바라는 인재 추천, 그리고 여행사의 재직자교육까지 맡아 진행하면서 역량을 고루 갖춘 인재를 확보하려는
업계의 노력에 힘을 보태고 있다.
아이비의 여행사 교육과정은 CRS 항공예약, 발권자격증과 OP실무자격증취득과 개인포트폴리오까지 갖출 수 있고, 현직 여행사 CEO가 교육 한다는 게 강점이다.
여행오퍼레이터 실무교육으로는 원가계산, 상품기획, 현지수배의 실무를 익혀 국내외여행상품을 만들어볼 수 있다.
여행사 취업을 꿈꾸고 있다면 이제 더 이상 고민만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도전해 보자. 도전하는 자 만이 취업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여행업의 취업 전망, 비전 이외에도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아이비OP홈페이지(www.ivyoperator.com)에서 동영상과 각종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