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리워드앱이 뜨고 있다. ‘몬스터길들이기’ 등 게임설치하고 코인을 지급받아 다양한 경품이벤트에 참여하고 문화상품권도 받고 각종 프랜차이즈와 내 지역 매장의 쿠폰도 구매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돈되는 애플리케이션(앱)이 등장했다. 배달 앱으로 사용자 기반 앱에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인비즈소프트가 출시 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이번에 론칭한 ‘머스트코인’이 바로 그것이다.
기존의 돈버는 앱, 리워드앱 등이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하는 데 제한적이었다면, ‘머스트코인’은 소비자에게 다양한 리워드 내용을 제공, 소비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설계했다. 기존과는 다르게 ‘머스트코인’에서 주력하고 있는 강점들을 살펴보면 적립식, 누적을 통해 일정 캐시나 적립금이 모아지면 구매가 가능했던 기존 구조에서 누적을 하지 않아도 바로 구매가 가능하도록 정책을 세웠다는 점이다.
또한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위치기반을 제공해 주변 지역의 매장이나 배달전문점 등을 검색해 쿠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다양한 이벤트, 특히 경품이벤트 등을 통해 문화상품권 외에도 각종 프리미엄 상품을 교환할 수 있게해 소비자에게 돈되는 앱으로서의 기능을 최대로 지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