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바이오텍, 코웨이, 유엠아이, 한국한의학연구원이 정부의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제2차 보건신기술 인증 평가를 통해 식품위생, 의료기기, 한방 분야 4개 기술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상 기술은 △소독기능 오존함유 윤활제 제조기술(세진바이오텍) △항문압 감소 좌욕 특화 수류시스템 기술(코웨이) △플러싱 기능 수액조절기(유엠아이) △일회용 부항기 보조장치(한국한의학연구원)다.
보건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NET 인증을 받으면 기술개발자금이 지원되고, 공공기관에서 우선 구매 혜택이 주어진다. 또 해외박람회 참가, 마케팅 지원 등 보건산업진흥원 지원사업에서 우대받는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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