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 영상관제용 스토리지 출시

한국EMC(대표 김경진)는 영상 관제 분야에 최적화된 스토리지 ‘VNX-VSS100’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은 ‘플러그앤드플레이’ 방식을 도입해 구축이 간편하고 최소 24테라바이트(TB) 단위로 용량을 도입할 수 있다.

한국EMC 측은 “고해상도 비디오 기술이 발달하고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영상 관제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데이터 저장장치 수요가 늘고 있다”며 “영상관제 전문업체들과 기술 및 전략적으로 제휴해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