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진흥주간 `IoT 기술 공유의 장 마련`

미래창조과학부는 5일부터 14일까지 ‘2014 사물인터넷(IoT) 진흥주간’으로 정하고 IoT 관련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각종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시회 첫날 열린 국제 콘퍼런스에서는 IoT 관련 기술, 보완, 표준 등에 대한 이슈와 글로벌 기업의 사업 추진 전략 등 주제발표와 패널토의가 진행됐다. IoT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IoT 기술이전 설명회, 신제품 솔루션 발표회, IoT 도입 사례와 적용방안 등을 공유했다.

가천대학교 학생들이 5일 코엑스 3층 전시장에서 열린 ‘2014년 사물인터넷 국제 전시회’에서핸디피아 IoT 플랫폼을 이용해 개발한 어항 수온 관리 및 층간 소음, 가스 감지 모니터링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가천대학교 학생들이 5일 코엑스 3층 전시장에서 열린 ‘2014년 사물인터넷 국제 전시회’에서핸디피아 IoT 플랫폼을 이용해 개발한 어항 수온 관리 및 층간 소음, 가스 감지 모니터링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