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코리아(대표 토마스 리)는 포스코ICT, 다우기술과 데이터관리솔루션 총판계약을 맺고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컴볼트는 이번 총판계약을 통해 최근 급증하는 국내 데이터 관리 요구사항과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체계적으로 영업을 전개, 자사 데이터 관리 솔루션의 국내 시장점유율을 한층 높인다는 전략이다. 포스코ICT와 다우기술은 컴볼트의 심파나10 소프트웨어(SW)를 제품 포트폴리오에 확보해 금융, 공공, 제조 분야로 점차 확산되는 데이터 관리 시장 공략에 나선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