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 구현의 견인차로 떠오른 스마트 미디어 산업의 현재를 조망하고 미래 방향성을 모색하는 한마당이 펼쳐진다. 스마트 미디어를 집중적으로 조망하는 종합전시회가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우리나라 최초 스마트미디어 전시회 ‘2014 대한민국 스마트 미디어 대전’을 개최한다.
‘2014 대한민국 스마트 미디어 대전’은 방송통신 콘텐츠·플랫폼·네트워크 등 스마트 미디어 관련 기술과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스마트 미디어 종합 전시회다.
IPTV와 케이블TV, 위성방송이 스마트 미디어 신기술을 선보이고 스마트 미디어 애플리케이션, 게임, 솔루션, 디지털 사이니지 등 최신 스마트 미디어 콘텐츠와 서비스가 공개된다.
‘2014 대한민국 스마트 미디어 대전’과 더불어 풍성한 부대행사도 동시에 펼쳐진다.
스마트 미디어 분야 창의적이고 우수한 기술을 선발·수상하는 제3회 대한민국 스마트 미디어 대상 시상식을 비롯해 스마트 미디어 콘퍼런스, 지자체 미디어 관련 구매 담당공무원 워크숍, 스마트 미디어 논문 학술대회, 스마트 미디어 X캠프 성과보고회 등이 열린다.
주요 내용은 홈페이지(www.smxf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