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 한국산업기술대 취업박람회 참가

바른전자(대표 김태섭·임세종)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열린 ‘2014 KPU-IBK 잡 매칭 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이공계 출신 창의인재와 반도체, 사물인터넷 등 우수 ICT(정보통신기술) 기업을 매칭하기 위한 자리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IBK기업은행이 공동 개최했으며 90개 우수 이공계 기업과 연구소가 1500명의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학생과 만났다.

바른전자는 현장 부스에서 면접과 채용을 동시에 진행했다. 메모리카드 사업과 쌍방향 통신에 필요한 센서 및 통신기술(하드웨어·소프트웨어 개발) 담당 연구원, 비콘과 사물인터넷 근거리 네트워크 관련 영업마케팅 분야 취업 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설명환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이번 행사는 학벌이 아닌 능력 중심의 취업을 지원하는 자리”라며 “2020년 세계 메모리카드 톱3 기업을 목표한 바른전자와 함께 반도체와 사물인터넷 분야에서 기량을 발휘할 인재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바른전자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열린 ‘2014 KPU-IBK 잡 매칭 페스티벌’에 참가, 면접과 채용을 진행했다.
바른전자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열린 ‘2014 KPU-IBK 잡 매칭 페스티벌’에 참가, 면접과 채용을 진행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