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소프트 문서중앙화 솔루션은 ‘eXrep FC’ ‘eXrep rGate’ ‘eXrep DocBridge’ 등의 제품으로 문서를 중앙 통합저장소(ECM)에 자동적으로 등록해 콘텐츠 통합관리 서비스 체계를 구성한다.
엑스소프트는 데스크톱PC에서 개별적, 선별적으로 이뤄지던 문서 등록과 관리를 최대한 자동화하고 전사적 통합관리체계로 구성하도록 지원한다.
엑스소프트가 보유한 세 가지 문서중앙화 솔루션은 한 가지 문서중앙화 방안을 제시한 기존 제품과 차별화했다. ECM 기술력과 경험으로 만들어진 엑스소프트의 경쟁력이다.
데스크톱PC 문서를 중앙화할 뿐만 아니라 다수의 기간계시스템 내에 있는 등록문서와 시스템자료도 집중화해 통합 관리하는 통합저장소(eXrep EiR)솔루션도 제공한다. 사용자는 PC와 기간계 서버 내의 모든 자료를 통합관리할 수 있다. 조직 내 문서나 콘텐츠가 통합관리 되도록 시스템이 구성돼 완벽한 보안 및 유통을 위한 일원화된 인프라 구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중앙화된 자료나 문서는 단순 서버 관리자나 불순한 의도의 접근자로부터 안정적으로 보호를 하고자 대한민국 표준 콘텐츠 암호화 규정(국가정보원 ARIA알고리즘)을 적용한 서버엔진에 보관해 정보 유출 시 보안문제를 해결 해준다.
데스크톱PC상의 모든 자료를 문서관리서버에 실시간으로 동기화해 보관한다. 옵션에 따라서 사용자 PC에는 문서의 링크 파일만 남기거나 원본을 남길 수도 있다. 링크파일만 남겨두면 문서의 유통에 따른 보안이나 PC 분실 등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 사용자는 다수의 데스크톱PC나 기기에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잠그거나 풀 수 있다. 사용자는 모든 문서가 실시간으로 백업 관리할 수 있어 PC 교체나 바이러스 침입 문제 해결에 매우 신속히 대처할 수 있다.
다수의 데스크톱 PC를 사용하거나 원거리 PC의 문서를 시간과 거리의 제약 없이 활용할 수 있다. 문서 중앙화를 위해 기존 업무환경을 변화시킬 필요가 없다.
사용자는 네트워크 드라이브 환경을 이용해 개인 PC 윈도 탐색기의 모든 기능을 수행하면서 문서를 ECM 서버로 바로 저장, 열람, 복사, 이동, 압축해제할 수 있다. 표준 탐색기와 표준네트워크프로토콜 상에서 작동해 추가된 이력 및 권한 관리 등 다양한 문서관리 기능을 추가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인터뷰/엄문성 엑스소프트 대표 인터뷰
“최근 치열한 기업경쟁 환경에서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는 자료의 보안 및 활용 해결책으로 데스크톱PC 내 문서저장 방지 및 자동집중화, 개인정보보안 등에 필요한 솔루션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엑스소프트는 전자문서·종이문서·도면·개인정보문서와 기간계 시스템 내의 문서 등 통합 콘텐츠 관리분야에서 토털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엄문성 엑스소프트 대표는 문서중앙화 및 집중화 제품과 개인정보보호솔루션을 개발해 특허를 획득했다. 이미 여러 대형기관에 성공적으로 솔루션을 적용, 기술력과 제품의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엄 대표는 “고객은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이용해 일일이 모든 PC의 보안 관리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으며 문서 유통에서도 손쉽게 안정적인 기밀을 유지할 수 있다”며 “솔루션 도입 이후 서비스 및 운영에 만족도가 높아 고객사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