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집안 가스밸브 상태를 확인하고 잠글 수 있는 사물인터넷 기반 안심 서비스 ‘U+가스락’을 출시한다.
‘U+가스락’은 스마트폰으로 집안 밸브상태를 원격으로 확인함은 물론이고 밸브가 열려있을 경우 애플리케이션 내 밸브잠금 터치로 밸브를 잠글 수 있다. 또, 가스밸브 주변온도가 50℃, 55℃에 도달하면 SMS로 알림이 발송돼 혹시 모를 화재 예방도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U+가스락’에 집안 전자기기·센서 장치 등 적합한 무선통신 솔루션(Z-wave)을 적용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