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희 SK텔레콤 MNO 총괄이 제8대 한국사물인터넷협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신임 회장은 SK텔레콤 대외협력(CR)부문 전략실장과 산업생산성증대(IPE), CR부문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 12월부터 MNO 총괄을 맡고 있다. 이 신임 회장은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의 시금석인 창조경제 핵심은 다양한 산업의 융합에 있으며, 그 중심에 사물인터넷이 있다”며 “협회가 IoT 기반 ICT 융합 아이디어를 모으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창구 역할과 다양한 산업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구심체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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