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는 5일 인프라웨어 사옥에서 디오텍·힘스인터네셔널·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셀바스 등 전 계열사와 함께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키워드로 ‘성장 본격화(크랭크인)’을 제시했다. 곽민철 인프라웨어 대표는 “급변하는 사업환경과 불확실성 속에서 우리는 소프트웨어(SW) 라이선스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탈피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으며 본격적인 성과를 만들어야 할 때”라며 도전과 성장을 위한 조직문화 확보와 체질개선을 통한 실질적 성과를 주문했다.
곽 대표는 △고객의 마음을 읽기 위한 과학적 접근 △철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한 의사결정 △‘우리가 잘하는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것을 만드는’ 시장 지향적 사고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지식재산권 확보 등 새로운 4대 실천방안을 발표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