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레나는 라인플러스와 모바일 게임 ‘베나토르’ 태국, 인도네시아 2개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라인은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모바일 메신저다.
박진환 네오아레나 대표는 “태국과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에서 매우 중요한 게임 마켓으로 라인을 통해 진출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사랑 받는 게임이 되도록 파트너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네오아레나는 2015년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등 9개국에서 베나토르를 서비스한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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