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석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 회장대행(조선일보 산업부 차장)이 제6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 12~15일 회원사 투표를 거쳐 최 신임 회장을 공식 선출했다. 최 신임 회장은 이달부터 공식 업무를 수행하며 임기는 1년이다. 최 신임 회장은 지난해 수석부회장으로서 7월 전임 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한 후 회장대행직을 맡아 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www.kamja.or.kr)는 매년 ‘올해의 차’ 선정과 자동차 담당기자 간 정보 교류를 위해 2010년 8월 결성됐으며 지난해 사단법인으로 전환했다. 회원사는 국내 주요 통신사와 종합지, 경제지, 방송사, 자동차 전문지 등 41개 언론사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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