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대표 김경진)가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솔루션 ‘바이퍼’ 신규 버전을 출시했다.
스토리지 관리와 운영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인 신제품은 플래시 스토리지 지원과 데이터 보호 기능을 강화됐다.
올플래시 스토리지와 하이브리드 플래시 스토리지에 대한 연동이 추가됐고 스토리지 리소스 분석, 시각화, 성능 모니터링, 경고 기능 등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데이터 관리 기능을 향상시켜 데이터 보호 및 복구 서비스에 소요되는 수작업을 89%까지 줄였다고 한국EMC는 덧붙였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