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하루 2만원(기본료)으로 LTE 데이터를 용량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이통사 중 처음으로 ‘LTE 무제한 데이터 로밍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LG유플러스 가입자는 LTE 데이터 로밍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게 돼 해외에서 실시간 동영상과 대용량 자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LTE 무제한 데이터 로밍이 제공되는 국가는 일본, 홍콩, 싱가포르 3개국으로, LG유플러스는 대상 국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