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게임인재단에 5000만원 기부

네시삼십심분은 게임인재단(이사장 남궁훈)과 기부약정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네시삼십삼분은 게임인재단에 5000만원을 기부한다. 전달된 기부금은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과 게임산업 인식 개선 그리고 ‘힘내라 게임인상’ 등 양질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소 개발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네시삼십삼분 게임인재단에 5000만원 기부

소태환 네시삼십삼분 대표는 “4:33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나 게임인재단의 ‘힘내라 게임인상’ 등은 국내 모바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와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도 업계에 지속적으로 재투자하며 건전한 선순환 구조를 만드 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궁훈 게임인재단 이사장은 “스타트업 정신을 바탕으로 업계 리더로 우뚝 선 네시삼십삼분의 이번 기부는 대한민국 게임 산업 발전에 큰 의미를 담고 있다”며 “더 많은 스타트업에 훈풍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