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도비시스템즈는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방한한 샨타누 나라옌 어도비 CEO는 어도비 사업 전략과 기술 현황을 공유했다. 최근 어도비가 강조하는 디지털 마케팅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나라옌 어도비 CEO는 “향후 포토샵을 포함한 크리에이티브 솔루션과 마케팅 클라우드를 융합한 ‘하이브리드’ 형태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며 “클라우드 서비스도 파트너십, 자체 데이터센터 등 융합된 접근 방식을 채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