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대표 심상원·전정우)은 하드 파쉐기·복사기 등을 ‘2015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출품한다고 10일 밝혔다. 두 제품 외에 하드 삭제기, 영구보관 DVD매체 및 복사기, 메모리 복사기 등도 소개한다. 하드 파쇄기는 4단계에 걸쳐 하드 디스크 내용을 지우는 ‘DoD 이레이저’ 기능을 탑재했다.
디지털존은 하드디스크 삭제기 업체 중에서 가장 많은 제품을 국가정보원 보안적합성 검증필을 받았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