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포트리스 베트남 시장 진출 "베트남 국민게임 노린다"

국민 온라인게임으로 불렸던 ‘포트리스’가 베트남 등 해외에서 모바일게임으로 다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발키리엔터테인먼트와 소프트젠이 공동개발한 ‘SBS포트리스’가 다음 달부터 베트남에서 상용서비스에 들어간다.

모바일 포트리스 베트남 시장 진출 "베트남 국민게임 노린다"

발키리엔터테인먼트는 베트남 최대 인터넷솔루션 전문업체 바오선테크놀러지(BAO SON TECHNOLOGY)사와 지난 3월 초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김상근 발키리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급성장하는 베트남 시장을 고려해 수익모델 부분을 대폭 보강해 서비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