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 우리은행, ‘수출입 통합한도 금융’ 출시 발행일 : 2015-03-17 13:52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우리은행(행장 이광구)은 수출입기업이 자주 사용하는 외환업무 관련 대출상품들 한도를 하나로 통합한 ‘수출입 통합한도 금융’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무신용장 방식 수출환어음 매입거래와 수입신용장 개설거래, 운전자금 용도 외화대출 등 세 가지 대출한도를 하나로 통합한 상품이다. 기업은 용도별로 각각 약정할 필요 없이 한 번 약정 체결로 해당 거래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금융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