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중국에서 흥행한 모바일게임 ‘탑오브탱커(마스터탱커2)’를 4월부터 국내에 서비스 한다. 23일부터 30일까지 첫 테스트를 실시한다.
‘탑오브탱커’는 중국에서 지난해 12월 텐센트를 통해 출시된 이후 34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아이폰, 아이패드 각각 인기 차트(유료, 무료)와 최고 매출 등 6개 부문 1위를 석권했다.
넥슨은 올해 중국게임 다수 둘여올 계획이다. 4월 중 ‘탑오브탱커’를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하는데 이어 중국 창유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천룡팔부3D’를 올해 상반기 중 서비스한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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