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가 모바일게임 ‘프로야구 육삼공(6:30)’을 24일 출시했다.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육삼공은 ‘프로야구 매니저’ 등 온라인 야구게임을 개발한 엔트리브소프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사용자가 원할 때 즉시 경기할 수 있고 경기 진행만 해도 선수카드를 제공해 팀 구성 스트레스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에 선수 히스토리를 담은 점도 특징이다. 통산 기록은 물론, 선수의 살아온 인생까지 담아냈다.
프로야구 육삼공은 2015년 프리뷰 선수카드를 포함했다. 이용자들은 ‘한화맨’이 된 배영수, 두산 베어스 장원준 등 프로야구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다.
노우영 프로야구 육삼공 개발총괄 팀장은 “지금까지 출시된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중 가장 쉽고 차별화된 게임으로 야구게임 시장에 새로운 기록을 남기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