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는 아·태 우편연합 집행이사회가 제 1회 아·태 우편 CEO 포럼을 오는 9월 한국에서 열기로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제 1회 아·태 우편 CEO포럼은 아·태지역과 유럽 주요 우체국 CEO가 한자리에 모여 ‘우체국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다.
‘우체국의 미래, 국제 물류 기업으로 거듭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포럼에선 아·태 지역과 유럽 주요 우체국 CEO가 우체국 존재 가치와 미래 생존을 위한 혁신 전략을 논의하고, 성공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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