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원장 김명룡)은 26일 빛가람 혁신도시에서 2015년 신입사원 임용식을 가졌다.
KCA는 신입사원 33명 중 60%인 20명을 지역에 할당·선발했다.
이와 함께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고등학교 졸업자 등 다양한 계층에 일자리를 할애했다.
김명룡 KCA 원장은 “신규채용을 통해 전남지역 청년에 일자리를 제공, 지역경제 발전에 일조함은 물론이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도 일부 이행했다”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