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가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건을 돌파했다.
세븐나이츠는 지난해 3월 출시 후 줄곧 각종 앱마켓 매출 순위 최상위권을 지키는 넷마블 모바일 RPG 핵심 라인업이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5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진행 중인 1주년 이벤트를 다음 달 30일까지 연장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6성 영웅 선택권, 6성 무기 소환권, 6성 방어구 소환권 등의 고급 아이템으로 구성된 1주년 기념 패키지를 1회에 한해 선물한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서비스와 이용자 요구사항을 충실히 반영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오랫동안 사랑 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