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행장 김한조))은 한국전력공사와 ‘빛가람 에너지론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전력공사는 기술력이 우수한 협력기업의 대출신청 정보를 외환은행에 제공하고, 외환은행은 금리 경쟁력이 우수한 ‘KEB기술금융대출’과 창업후 7년이내 중소기업 앞 지원중인 ‘기술형창업지원대출’ 등 대출상품을 통해 공사 협력기업에 지원범위를 확대한다.
나주 에너지밸리 이전기업에 대해서는 공장부지 매입을 위한 시설자금대출 및 운영자금대출을 저리로 지원하고 이전기업 임직원들을 위한 주택구입, 생활안정자금대출 등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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