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바이오]JW중외메칼, 마약진단의료기기 `윈드포` 출시

JW중외메디칼은 사용 간편한 마약진단의료기기 ‘윈드포’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윈드포는 법무부 지정 의무 검사항목인 코카인, 필로폰, 아편, 대마초 등 4가지 마약성분을 소변으로 한번에 검사할 수 있는 간판 진단시약이다.

중앙 검사실에서 사용하는 정밀분석 장비인 GC/MS 대비 오차율을 최소화 해 정확성을 높였다. 4가지 검사를 동시 진행할 수 있고 5분 이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