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가방 안 필수품은 무엇일까? 바로 파우치일 것이다. 팩트, 립스틱, 립글로즈, 컨실러,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핸드크림 등 다양한 화장품들이 파우치 안에 들어간다. 시간이 날 때마다 화장을 고치기 위해서는 파우치 안의 장비들이 꼭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파우치의 크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모든 화장품을 담는 것은 불가능해 가볍고, 휴대하기 쉬운 제품들을 파우치 안에 넣고 다닌다. 크림과 같은 부피가 큰 제품들은 당연히 넣을 수 없다. 잦은 출장, 장거리 여행 등이 있을 때는 파우치에 어떤 것을 넣어야 할지는 고민이 된다.
특히 화장 전후, 혹은 자기 전에 꼭 써야하는 제품이라면 부피를 감수해서라도 넣어야 하지만 짐 가방이 무거워지는 것이 단점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같은 제품을 쁘띠사이즈로 만드는 경우도 많아졌다.
신비앙의 엑스트라펄크림스틱(이하 펄크림스틱)은 이런 제품의 대표격이다. 펄크림스틱은 신비앙의 또 다른 제품인 화이트닝골드크림의 스틱 형태 제품이다. ‘종합기능성화장품’을 추구하는 화이트닝골드크림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휴대가 간편하게 제작했다. 스틱 뒷부분을 손으로 사용할 만큼 약간만 밀어 올려 얼굴 전체에 꼭꼭 찍은 후 두드리듯 손으로 가볍게 발라주면 되기 때문에 사용법도 더욱 간편하다.
또 펄크림스틱은 표면의 문제성 피부가 각질로 변해 피부 표면에서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가게 함으로써 피지의 효과적인 관리와 배출이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또 얼룩덜룩한 피부의 원인인 피부 속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밖에도 펄크림스틱에는 비타민-E, 오이추출물, 레몬추출물, 스쿠알렌 등 식물성 성분이 함유돼 있어 순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것이 장점이다. 기초화장품으로 아침·저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파운데이션 성분이 없어 바르고 자도 문제가 없다.
신비앙 관계자는 “펄크림스틱은 신비앙의 화이트닝골드크림의 효과를 그대로 담고, 휴대하기 쉽도록 쁘띠사이즈로 만든 제품”이라며 “피부개선, 탄력효과 등 다양한 효과가 있으며, 정식 수입 통관절차로 엄격한 검증을 해 안전성을 인증받은 화장품이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