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사장 이윤종)은 재무채권부문 부사장에 이익성 전 신한은행 강남1본부장을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부사장은 신한은행에서 주요 현장과 보직 경험을 바탕으로 아주캐피탈에서 재무기획본부와 채권본부를 총괄하게 된다.
신임 이 부사장은 강릉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성남중앙〃잠원〃강릉〃종로3가 지점장, 개인금융부 부장, 강원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9년 업적평가대회 대상을 수상한 영업통이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