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 LTE무전기` 경쟁사 가입자에게 개방

LG유플러스의 LTE무전기 애플리케이션(앱)을 경쟁사 가입자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에 앱만 설치하면 스마트폰을 무전기처럼 쓸 수 있는 ‘U+LTE무전기’의 서비스 제공 범위를 경쟁사 고객으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 ‘U+ LTE무전기` 경쟁사 가입자에게 개방

지난 1월 출시된 ‘U+LTE무전기’는 고음질 압축기술을 사용, 선명한 음질로 일대일 대화는 물론이고 최다 500명까지 동시 대화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