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 ‘전파체험관’ 개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원장 김명룡)은 9일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전파체험관’ 개관식을 가졌다.

김명룡 KCA 원장(왼쪽 세 번째)과 최영진 국립전파연구원장(왼쪽 네 번째) 등 주요 관계자들이 9일 국립광주과학관에 마련된 전파체험관 개소식에서 기념촬영했다.
김명룡 KCA 원장(왼쪽 세 번째)과 최영진 국립전파연구원장(왼쪽 네 번째) 등 주요 관계자들이 9일 국립광주과학관에 마련된 전파체험관 개소식에서 기념촬영했다.

전파체험관은 전파정책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특히 미래 주역인 어린이·청소년이 전파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됐다.

약 230㎡의 면적에 전파연대기, 출동 전파구조대, 가상스튜디오 등 7개 체험 부스로 구성됐다.

김명룡 KCA 원장은 “전파체험관이 어린이·청소년이 전파를 쉽게 이해하고 친숙하게 되는 채널은 물론이고 광주·전남 지역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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