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소재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우즈베키스탄 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12일부터 7박 9일간 일정으로 해외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는 해외의료봉사는 신한은행 봉사단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의료봉사단 26명으로 구성되며, 구순구개열 수술 및 치과 진료와 우즈베키스탄 현지 의료진에 대한 치의학 연수가 진행된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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