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정몽구재단, 올해 4500여명 학생에 문화예술 관람 지원

현대차정몽구재단(이사장 유영학)은 올해 학생 4500여명에게 클래식, 뮤지컬 등 다양한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은 청소년 문화예술 공연 관람지원 프로그램 ‘문화사랑의 날’을 통해 이뤄진다. 올해 첫 지원은 지난 11일 서울·경기 지역 소외계층 청소년 500여명이 청소년 창작뮤지컬 ‘레미제라블’을 관람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