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연예 권터 그라스, 향년 87세로 별세 '아.. 밀려드는 먹먹함' 발행일 : 2015-04-13 18:47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권터 그라스 출처:/ 연합뉴스 권터 그라스 노벨문학상을 받은 독일의 세계적 작가 귄터 그라스가 향년 87세로 사망했다고 그의 이름을 딴 재단 측이 13일(현지시간) 밝혔다. 권터 그라스는 국내에는 여러 작품 가운데서도 특히 양철북으로 잘 알려진 작가이다. 지금은 폴란드 그다니스크로 불리는 단지히 지역에서 태어난 그는 독일 전후 세대 문학 조류를 대변하는 작가로 평가되어왔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 관련 기사 신지수 데뷔, 과거 '슈스케3' 태도 논란 재조명 '무슨 일 있었길래?' 김준수 스페이스 공감, 5만 명 中 150명 추첨...'6년 만에 방송 출연 뜨거운 관심' EXID 아예, 미니앨범 공개 '역시 신사동호랭이!' 서울풍물시장, '생방송 투데이' 다양한 먹거리 눈길 아마데우스 조, 수현 스칼렛요한슨에 꿀리지 않아 이현지 200대1 경쟁률 뚫고 '어머님이 누구니' 뮤비발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