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데우스 조
영화배우 수현이 헐리우드 진출작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맡은 역할이 `아마데우스 조`인 가운데 영화 스틸컷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마블의 대작 프로젝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의 스틸컷이 공개되자 영화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영화 `어벤져스2`에는 한국의 배우 수현이 캐스팅되며 영화 제작 단계에서부터 한국팬들로부터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공개된 스틸컷들 중에는 `닥터 조`로 출연하는 배우 수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닥터 조`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연기하는 `토니 스타크`와 긴밀한 사이인 역으로 알려졌다.
해당 스틸컷에서 수현은 헐리우드의 섹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하고 있어 어떤 장면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벤져스2 아마데우스 조 수현 스칼렛 요한슨 옆에서도 빛나는 미모 정말이네", "어벤져스2 아마데우스 조 수현 스칼렛 요한슨 옆이지만 더 예뻐", "어벤져스2 아마데우스 조 수현 스칼렛 요한슨 옆 미모대결 승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