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스페이스 공감
뮤지컬 배우 겸 그룹 JYJ 멤버 김준수가 EBS 스페이스 공감을 통해 6년 만에 음악 방송 출연을 확정지었다.
13일 JYJ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녹화를 앞두고 리허설에 한창인 김준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6년 만에 음악 방송 출연 소식이 전해진 후 약 1만 명의 관객들이 응모했고, 110명의 행운의 관객만이 김준수의 소극장 공연을 볼 수 있게 됐다.
스페이스 공감 녹화에 앞서 김준수는 “평소 소극장 콘서트를 꿈꿔왔다. 팬들과 함께 음악으로 소통하면서 보다 가까이에서 공감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준수는 ‘Take My Hand’라는 주제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녹화 방송분은 30일 오후 12시 10분에 EBS를 ‘스페이스 공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준수의 리허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준수 스페이스 공감, 얼마만에 방송출연이냐 진짜” “김준수 스페이스 공감, 만명 응모했다지” “김준수, 스페이스 공감 방송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