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20대 젊은 층과 소통하고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콘테스트 ‘영랩 Sing 스타’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20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가창분야 대상 선발 1팀에게는 감성 보컬그룹 ‘어반자카파’와 듀엣 무대를 설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역량지원금 500만원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노래를 잘하는 팀을 뽑는 가창분야와 개개인의 끼를 펼칠 수 있는 내멋대로 분야로 나눠서 진행되며 오는 5월 4일까지 본인 영상을 촬영해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등 본인 SNS 계정에 등록한 영상을 삼성카드 영랩 홈페이지로 응모하면 된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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