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이 세월호 1주기를 추모했다.
정려원은 지난 15일 SNS에 “세월호 잊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Let`s remember 2014.04.16.’라는 글과 함께 세월호를 상징하는 듯한 오리가 담겨 있다.
앞서 정려원은 지난 13일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그동안 그림을 그리면서 지냈다”라고 자신의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오늘(16일)은 전국 곳곳에서 세월호 1주기 추모행사가 열릴 예정으로 벌써부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잊지않을게’라는 문구를 검색하는 운동이 일고 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