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미쓰에이 2PM, 한-일 음원차트 올킬.."JYP 경사났네"

박진영 미쓰에이 2PM
 출처:/ 박진영 앨범 쟈켓, JYP 제공
박진영 미쓰에이 2PM 출처:/ 박진영 앨범 쟈켓, JYP 제공

박진영 미쓰에이 2PM

박진영 미쓰에이 2PM가 소속된 JYP가 경사를 맞았다.

12일 ‘어머님이 누구니’로 돌아온 JYP의 수장 박진영은 음원차트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고 소속사 식구인 미쓰에이 역시 타이틀곡 ‘다른 남자 말고 너’로 첫 주 음원 주간 차트 올킬을 달성했다.

경사는 또 있다. 지난 15일 일본 정규 4집 ‘2PM OF 2PM’ 을 발매한 2PM도 발매 당일 오리콘 앨범 일간차트 1위를 차지한 것. 또 일본 최대 음반 매장인 타워레코드 데일리 세일즈 1위에 올라 2PM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진영을 비롯, 최근 음원을 공개한 JYP소속 아티스트들이 韓-日 양국 음원차트 모두 정상에 오르며 선전하고 있다."며 "앞으로 좋은 음악으로 팬들에 보답할 것”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한편 박진영 미쓰에이 2PM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진영 미쓰에이 2PM, 경사났네 경사났어" "박진영 미쓰에이 2PM, JYP 좋겠네" "박진영 미쓰에이 2PM,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