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19금 앨범 발매에 과거 '19금 발언' 재조명

데프콘
 출처:/ MBC '라디오 스타' 캡쳐
데프콘 출처:/ MBC '라디오 스타' 캡쳐

데프콘

힙합가수 데프콘이 4년 만에 19금 새 앨범 "아임 낫 어 비젼" 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19금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데프콘은 "헬로 고양이 이불이 없으면 잠을 못 잔다는 소문이 있다"는 질문에 "남성성이 너무 세서 그렇다"고 설명했다.

이어 데프콘은 "남성성이 너무 세니까 부모님이 걱정을 하셨다. 결국 어머니가 남성성을 죽여야한다며 나도 모르게 방에 헬로 고양이 침구세트와 안대, 슬리퍼까지 마련해주셨다"면서 "성욕이 많이 안 생긴다"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한편 데프콘은 타이틀 곡 ‘우리 집 갈래?’와 ‘프랑켄슈타인’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