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나이
`꽃보다 할배`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최지우의 나이가 누리꾼의 이목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에서는 투명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선보이는 최지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서진까지 민낯이라도 깜빡 속인 최지우의 관리 비법은 `청주`로 알려졌다.
앞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은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최지우의 꿀피부 비법을 공개했다.
연예계 대표 피부 미인으로 최지우를 꼽은 이경민은 "최지우는 피부결과 톤이 빼어나다"며 "최지우의 집 화장실에 가보니 큰 청주 병이 욕실에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물어보니 가끔씩 청주 반 병과 물을 섞어 목욕을 한다고 하더라"라고 최지우의 독특한 목욕법을 소개했다.
한편 최지우는 75년생으로 올해 `불혹` 마흔살이다. 누리꾼들은 "최지우 나이, 믿기지가 않아" "최지우 나이, 나도 청주로 목욕해볼까" "최지우 나이, 내 나이가 마흔이 될 때 쯤엔..." 등 부러움을 표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